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면역력과 건강을 챙겨드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심신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면역력을 높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소불고기를 만들어 지원하였습니다.

 

9/23에 특식을 만드는 중요한 날에 복지관으로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모이셨습니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받으시는 총 337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드린 소불고기는 무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손수 만드시기 위해서죠. 양념 버무리기부터 포장, 전달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크게 힘써주셨습니다! 사진 너머로도 선생님들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잘 보이죠?

 

방역을 위해 체온, 손세정을 철저히 하고 페이스실드를 착용하고 소불고기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진 소불고기는 어르신들에게 바로 전달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전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