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6일!

서울시 교육청의 시화전이 북부 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창동초안학교 학습자분들도 참여하셔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우선 방명록을 남기고~~


 꺄~ 우리 어르신들의 작품이 이렇게 로비 가득 전시되어 있어요! 창동 초안학교 학습자들의 작품을 찾아보아요!

오잉 어딨지? 요기에 있나?


 찾았다! 이화자 어르신의 작품이에요! 저도 코로나 19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 다시봐도 뭉클한 작품!



 이건 송명자 어르신의 작품이에요! 카카오톡으로 공부만 하니 동기들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슬프다는 내용. 또르르 ㅠㅠ 저도 맘이 아프네요! 하지만 우리 힘내보아요


 또찾았다! 이건 강귀녀 어르신의 작품! 손 깨끗이 잘 씻고 밥 잘 먹으면 코로나 19는 극복 가능하다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씀!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이종수 어르신의 작품이네요! 글 쓰는게 자신 없다 하셨는데 너무 잘쓰셨어요. 저 오른쪽의 마스크 쓴 어르신 그림좀 보세요 너무 귀엽네요 ^^


 다음은 문해교육 4행시!! 4행시를 지은 우리 어르신들의 작품을 살펴볼까요?

그놈의 코로나 ㅠ0ㅠ 올해의 핫키워드는 역시 코로나19네요!



 이렇게 시화전 구경을 마친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었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