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9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18년 제4회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11월 29일 제 4회 창동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창동 패밀리데이는 2018년 한 해동안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를 기리는 행사로 풍성한 식사와 더불어 이용 아동의 난타공연, 신의목소리의 이예담과 
팬텀싱어2의 송근혁, 신명근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 날 패밀리데이 행사에는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 이성희 구의장(도봉구의회) 및 구의원, 김미경 여사, 
최영대 관장(창동종합사회복지관) 및 주요 내빈과 더불어,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담임목사는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우리 복지관이 지탱됐다. 
밝아올 2019년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모든 공(功)을 지역주민에게 
돌린다.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까닭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늘 주민에게 가치를 두고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으며 다가올 20주년도 여러분들과 함께 기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출처(강북신문:http://www.igangbuk.com/news/board.php?board=hangsa&search=%C3%A2%B5%BF%C1%BE%C7%D5%BB%E7%C8%B8%BA%B9%C1%F6%B0%FC&shwhere=tbody&command=body&no=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