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설맞이 후원금 전달      
  명절 앞두고 소외이웃 위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140만원 전달
강북신문     기사입력:2019-02-10   조회:9     제1197호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설맞이 후원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1월 28일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박형연)로부터 후원금 14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박형연 본부장, 김태원 창동지점장, 윤석준 팀장, 이영실 사원,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 및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은 일시적지원이 아닌 1년에 두 번 이루어지는 정기적 지원이며, 지난 해에도 두차례 지원한 바 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후원해주신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재작년 추석부터 벌써 4번째 기부를 해주시므로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고마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가 잘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친구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박형연 본부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친구가 되어주며,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현대자동차가 동북부지역본부가 되겠다.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방안도 고민하여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출처: 강북신문(http://www.igangbuk.com/news/board.php?board=hangsa&search=%BC%B3%B8%C2%C0%CC+%C8%C4%BF%F8&shwhere=tbody&command=body&no=4113)